나혼자 산다 초창기에 재밌다 할 때도 안봤으니 별로 관심이 없나봅니다. 남 사는게 왜 궁금한지 ㅋㅋ

지금 이사온 집에 1년가량 사는데 처음부터 셋톱을 뗐고 지금까지 한번도 켜본적이 없어요 ㅋㅋ 

관찰 프로그램 말고는 없을까요? 예전에 지니어스나 문제적 남자 같은것도 제작비는 좀 세이브될것 같았는데..

그것마저도 젊은 시청자가 있어야 하는데 이젠 티비가 나이드신분의 전유물이 되어서 글쎄 싶네요. 뭔 이혼한 사람들이 재결합한다고 연기하는 내용이 나오질 않나요. 자극적인것만 살아 남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젊은 시청자 층은 전부 유튜브나 OTT로 다 나가버렸으니 뭐.. 

이젠 몇년 되어가지만 한창 트로트 경선프로그램 붐이 불 때도 주 시청자층이 어르신이 많아서 티비가 시청자층을 잘 잡았다고 하던 얘기도 기억납니다. 

대탈출 재방송은 저도 본 적이 있네요. 방탈출 컨셉이었던 거 같은데 기억납니다. 

맞아요. 관찰 별로 안 하고 싶어요. ㅋㅋ

제가 알기로 KBS가 그거 참 잘했습니다. ㅋㅋㅋㅋ 

MBC가 뭐 내면 아류작 같이내는 

그것도 유튜브로 자주 봅니다. 세계테마기행하고 세계는 지금도 재밌구요. 

지금 검색해보니 둘의 방송사가 다르네요. 

신서유기 또 하나요? 예전에 송민호 나올때였나 봤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