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연말 특수 노린다…삼성·LG 프리미엄 TV로 '승부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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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06:45
수요위축 불구 프리미엄 시장 성장세 탄탄…초대형 TV 수요 공략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14일부터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 예약 판매를 시작, 오는 21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LG베스트샵에서 LG전자 모델들이 진열된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2.9.14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글로벌 경기침체와 TV 수요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가전업계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프리미엄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월드컵과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초대형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보릿고개를 넘는다는 전략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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