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카카오 “무료 이용자 피해보상, 신고사례 본 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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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17:06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회견에서 △남궁훈 대표 사임 후 재난대처소위원장 역할 △홍은택 단독 대표 체제 변화 △글로벌 사업 확장 변함없이 추진 △개발자 작업 도구 이중화 미비 인정 △조사결과 리포트 공개 △‘데이터센터 셧다운’ 대비 훈련 실시 △2024년 1월 자체 데이터센터(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개통 등을 알렸다.
홍은택 대표는 이용자 피해 보상과 관련해 “유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피해 보상을 바로바로 하고 있다”며 “유료 서비스가 아닌 무료 서비스 피해에 대해서는 신고받고 사례를 본 후 정책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접수 채널은 이용자 분들이 모를 수도 있으니 2주일 정도는 열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남궁훈, 홍은택 각자대표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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