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새 왜 태블릿이 계륵이라는지 꺠닫고 있습니다
- Kanata
- 조회 수 1071
- 2022.10.19. 21:01
원래는 13프로, 노트10, 탭7 조합이었거든요
근데 13프로나 노트10은 사실 크기가 고만고만해서
책 읽거나 영상 보거나 할 때는 탭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서브폰을 21U로 바꾸고 나서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놈 진짜 크거든요
크기도 하고, 뭣보다 위아래 길이는 22U보다 더 깁니다.
그래서인지 웬만한 컨텐츠 소비는 그냥 이놈만 있어도 충분하더라구요
이거 보다가 13프로 보면 과장 좀 보태서 눈 초점이 좀 바뀔 정도로 말이죠
태블릿보다(는) 훨씬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한데다
유심 들어가 있는 물건이라 네비로 쓰기도 편하고
정말 본격적인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을 켜고
정말정말 분위기 있게 영화를 보고 싶을 땐 거실에서 65인치 TV로 보구요
(요새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가 어지간한 TV보다 좋다고는 하지만, 크기에서 오는 몰입감은 물리적으로 극복이 안 되는지라...)
작은 애들만 쓸 때는 커다란 스마트폰이 태블릿과 겹친다는 게 이해가 안 됐는데
큰놈 들이고 나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댓글
12
1등 intake
글쓴이
Kanata
intake 님께
2등 가로사옥
Imfinzi
가로사옥 님께
가로사옥
Imfinzi 님께
글쓴이
Kanata
가로사옥 님께
가로사옥
Kanata 님께
글쓴이
Kanata
가로사옥 님께
3등 Imfinzi
글쓴이
Kanata
Imfinzi 님께
아이폰13프로
글쓴이
Kanata
아이폰13프로 님께
2024.07.12. 13:42
2022.10.19. 21:04
2022.10.19. 21:05
2022.10.19. 21:06
2022.10.19. 21:09
2022.10.19. 21:09
2022.10.19. 21:10
2022.10.19. 21:13
2022.10.19. 21:04
2022.10.19. 21:09
2022.10.19. 21:10
2022.10.19. 21:13
13프로도 답답할 정도인데 se는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