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구 이원화'도 없던 카카오 vs 넷플 '셧다운' 훈련·MS '바닷물 냉각'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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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06:50
'서버 자동화 시스템' 작동 안 해 카톡 장기간 '먹통'
모의 훈련도 부실…"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대조적"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대규모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카카오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먹통의 원인으로 '개발자 도구가 이원화되지 않았던 점'을 꼽았다. 또 데이터센터 셧다운 훈련을 하지 않았다며 평소 관리가 부실했던 것을 사실상 인정했다.
국내 월간활성사용자(MAU)가 4750만명에 달해 '국민 서비스' 반열에 오른 카카오가 넷플릭스·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비해 서버 관리 역량이 떨어진다고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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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역시 괜히 쟤들이랑 시총이 100배씩 차이나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