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데이터센터' 다를까…"화재에도 전력중단 없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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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06:50
기사내용 요약
'1호' 안산 데이터센터에 12만대 서버 넣어 내년 완공
같은 규모의 '2호' 신흥 데이터센터 2024년 1월 준공
무정전전원장치실·배터리실 방화 격벽으로 분리 시공
소방서와 국내 최초 전력중단 없는 진화작업 대비…카카오 전액 부담
두 데이터센터가 전용구로 연결…쉽게 백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성남=뉴시스] 김금보 기자 = 남궁훈(왼쪽)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공동취재사진) 2022.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가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교훈 삼아 '24시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한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19일 카카오의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안에 따르면 카카오는 한양대 에리카 안산캠퍼스에 12만대 서버를 넣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제 1데이터센터를 건립해 내년 중 완공한다. 이를 위해 4600억원을 투자한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나흘간 서비스 장애를 경험한 카카오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한 곳이 완전히 멈추더라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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