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은 구글이 자사 제품의 사용자와 비사용자로부터 성문과

안면 인식 데이터를 동의 없이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텍사스 주

정부의 생체 개인 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구글을 고소했습니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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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미들랜드 카운티 지방 법원에 제기 된 소송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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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포토에 안면 인식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여 무분별하게 생체 데이터를 수집

- 스마트 스피커 및 기타 가정용 제품 라인에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무분별한 자료 수집

- 특히 텍사스 주의 생체 식별 정보 수집 또는 사용에 관한 법률을 모두 위반하고 있음.

- 대상은 구글 포토, 구글 어시스턴트, 네트스 허브 맥스 제품과 관련 서비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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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장에서는 구글의 이런 행동은 동의 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체 데이터를 본인들도

모르게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라는 것이 충격적이라면서 소송을 끝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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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www.texasattorneygeneral.gov/sites/default/files/images/press/The%20State%20Of%20Texas's%20Petition%20(Google%20Biometric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