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왜요 ㅠㅠ

부장님...

 저가형 출시가 죄인가요? 모든사람이 비싼폰을 살수있는게 아니죠.

모든 사람이 비싼폰 살 수 있는건 아닌데 아이폰 신형 기준으로 제일 낮은게 SE인데 성능은 삼성 보급형 쌈싸먹는 수준이라...

대신 ap만 빼면 보급형보다 못한 제품이죠

'애플'로 끝나죠.

결국 삼성이 보급형을 출시한게 잘못은 아닌거네요 ㅎㅎ

저가형 출시한게 죄가 아니라 저가형도 최적화를 조금 더 해서 냈으면 하는거죠

https://youtu.be/doLx8tXRyrw

이게 1년전 기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삼성 로고 안달려있었으면 많이 팔 수 있었을까요..ㅎㅎ

저가형 다작하는건 죄가 아니지만 

이런걸 팔아서 생기는 이미지는 자업자득이죠

저기형을 낮은 가격 감안해도 처참한 수준의 폰을 삼성이 J, on 시리즈 등등에서 만들었으니 자기 업보죠 뭐

솔직히 저도 j7 써본 입장에서 그런 기본도 안된 놈들은 적어도 국내에선 안팔았으면 합니다. 브랜드 이미지만 버리는 느낌이에요. 국내 플래그쉽 선호도를 생각한다면, 보급형도 어느정도는 맞춰줘야할 선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삼성 망합니다. 적은 모델로 장사하는거는 애플이니까 가능한거에요. 그리고 글로벌으로는 몇 년전에 라인업 정리하면서 모델 숫자 줄였고, 국내는 사실상 S시리즈 외에는 미미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데 라인업을 줄일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하기엔 라인업이 너무 많죠. 폴더블은 특수 폼팩터니까 예외로 보고, S를 플래그쉽 라인이라 봤을때, 뭐 S라인 3가지 분화는 그렇다고 치죠. 근데 A라인이 보급형인데 이쪽도 라인업이 많습니다. 근데 이게 또 다가 아니잖아요. M라인에 F라인까지...이건 좀 지나치다고 보거든요.

그게 삼성의 장점이자 갤럭시 판매량 90%를 책임지는 라인업이거든요. 이걸 포기하면 당장 1년 판매량이 3억대에서 3천만대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듯이 2019년에 라인업 재편하고 이후에 조금씩 모델 수를 줄이고 있죠. 하지만 삼성은 애플정도로 모델수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건 몰라도 한국에서 판매할때는 라인업 구분좀 해서 내면 좋겠습니다. 이게 너무나도 많고 각 채널별로 들어가는 놈들도 있고 해서 멋모르고 공짜네? 하고 샀다가 피보는 경우도 봐서... 삼성 브랜드 관리도 좀 필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