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플러스·뮤직 월 요금 각각 1∼2달러 인상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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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06:5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은 24일(현지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tv+(플러스)와 애플뮤직의 미국 내 이용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애플 뮤직의 월 요금은 9.99달러에서 10.99달러로 1달러가 올라갔다. 이에 따라 9.99달러에서 시작하는 경쟁사 스포티파이보다 구독료가 높아졌다.
애플tv+ 구독료는 4.99달러에서 6.99달러로 2달러가 인상됐다. 경쟁사인 디즈니플러스(월 7.99달러)와 넷플릭스(9.99달러) 보다는 여전히 낮다. 다만, 넷플릭스가 내달부터 판매하는 광고를 포함한 저가 요금제(6.99달러)와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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