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사람이 줄어서 창작인구도 덩달아 줄어들껀데 창의력만큼은 안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진보적인 도시지만 규모가 크지않은, 또 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주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올라간게 보입니다. 주 북부의 깡촌에서 한글이 적혀진 티셔츠 입은 사람들도 꽤나 보았구요. 특히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데 음식점이 없어서 불평하는것도 많이 보이네요. 또 제가 한국인인걸 알면 이런저런 질문도 많이 받기도 하구요. 참으로 신기합니다. 다른 주에 사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미국내 트렌드인듯하네요

그때까지 한국이 잘 살아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