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들고 나타났다, 머스크가 트위터 본사에 온 이유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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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08:52
트위터 직원 500여명은 최근 3개월 새 퇴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 인수를 앞두고 26일(현지시각) 미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로 출근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중-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렛 댓 싱크 인·Let that sink in)’라고 글을 남겼다. ‘렛 댓 싱크 인’은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의 마음 속에 침투해 이해받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어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제 트위터에 들어갈테니 이해를 바란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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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싹 다 잘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