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휘정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 PM이 지난 26일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2'에서 KT의 AI 기술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이다. (사진=KT 제공) 2022.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2'는 KT와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로 구성된 한중일 통신사업자 협의체 'SCFA'의 AI 태스크포스(TF)가 주관한 행사다. 통신사업자와 글로벌 기업 간 AI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협력 채널 확보를 위해 진행했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텔코 자이언트(Global Telco Giant),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Global Tech Giant)의 2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각 세션에서는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텔레포니카, 구글 등 글로벌 통신과 빅테크 기업의 AI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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