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76억 달러와 501억 달러의 순이익을 얻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거 보고서와 비교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11%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4% 감소했다. 이는 그 회사의 분기별 수익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영향을 준 큰 요인은 “PC 시장의 지속적인 악화”라고 밝힌 회사의 PC 판매 감소였다. 구체적으로 15% 감소에 해당한다.

원장비제조업체 (OEM) PC 제조사들이 자사 제품에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제공하는 윈도우의 수익.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분기에 악화될 수 있어 30%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홀로렌즈로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기기 수익에서도 같은 비율이 예상된다.

서피스 그리고 다른 컴퓨터 액세서리(Xbox 콘솔 제외)는 같은 분기에 2% 성장했지만 흥미롭게도, 컴퓨터 판매가 명백하고 지속적인 감소가 있었던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대유행 이전 시대에 비해 월간 액티브 윈도우 장치 사용이 거의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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