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심도 유심처럼 갈아끼워"…LGU+, 국내 첫 'e심 셀프기변' 지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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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16:37
번거로운 신청 절차 없이 쓰던 e심 이어서 쓸 수 있어
LGU+ "국내 e심 시장 활성화 위한 환경 조성 앞장서겠다"
LG유플러스가 e심 셀프 기변 기능 아이폰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에서 LG유플러스 e심 셀프 기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
LG유플러스가 쓰던 e심(eSIM)을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어서 쓸 수 있는 '셀프 기기변경(기변)'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
2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25일부터 e심 셀프 기변 기술을 적용했다. e심 셀프 기변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유심을 갈아 끼우듯 쓰던 e심을 새로운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e심을 적용하기 위해 통신사 매장이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가입자 정보(프로파일)를 내려받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e심 프로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QR 코드나 접속 주소를 문자나 메일로 전달받아야 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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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되려면 해외기기 eSIM 오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