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용 반도체 연간 사용량, 최초로 모바일용 추월할 듯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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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06:48
넷플릭스 등 OTT 활성화 효과…서버용 D램 연평균 성장률 24% 예상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하이닉스 "서버용 제품에서 활로 모색"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인기 등에 힘입어 올해 서버용 반도체 사용량이 처음으로 모바일용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한파로 3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도 서버용 제품에서 활로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연간 서버용 D램 수요(잠정치)는 684억8천600만 기가비트(Gb)로 전망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포함한 전체 모바일용 D램의 연간 수요 잠정치는 662억7천200만Gb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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