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규기기 2개를 들였습니다

 

사고 보니 두 기기 구매한 이유가 같네요

 

 

1. 흰색 기기

 

한동안 블랙이 빠졌다가 얼마전까지 알록달록에 빠졌었는데 요즘은 흰색에 꽂혀 버렸어요

 

 

2. 새로운 센서

 

두 기기 다 입력기기로서 치명적인게

 

센서 내구성이 안좋다는 건데

 

컨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은 홀 이펙트 센서 모듈

 

마우스 버튼은 옵티컬 기계식 스위치가

 

내장된 것들이라 사게 되었습니다.

 

 

내구성을 위해 선택했지만 입력의 정확도나 편의성도 좋아진거라

 

겜덕의 입장에선 플레이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전 아마추어라 장비 탓을 하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