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물리적인 스펙만보면

현재 출시한 아이소셀 CIS중 제일 거대한놈입니다.

 

화소 : 50MP (8,160x6,144)

픽셀 : 1.4um

판형 : 1/1.12"

크로마 : TetraPixel

스냅샷 프레임 : 50MP@20fps, 12.5MP@120fps

비디오 프레임 : 8K@24fps, 4K@120fps, FHD@480fps

HDR : 스마트 ISO 프로(iDCG), 스태거드 HDR

출력 : RAW8/10

자동 초점 : DualPixel Pro

제조 공정 : 65LP Top APS + 28LPP Bottom Logic

 

 

표기 스펙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막상 썻던곳이 샤오미 미11 울트라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인지한게 맞다면 샘플 받은 고객들이 하나같이

"1/1.12치곤 좀 별론데??" 반응이었던듯합니다.

 

샤오미가 HMX는 꽤 오래썻는데

GN2는 1회만 쓰고 오히려 사이즈가 줄어든

50MP 1.22um 1/1.28" IMX707로 미12 시리즈에서

갈아탄거보면 GN2의 성능은 IMX707보다 떨어지는듯합니다.

 

제가 인지한게 맞다면 순수 성능만 따졌을때

GN2보다 HP1가 더 우수할겁니다.

 

약간 HM1,2,3나 GN1,2 출시했던 시기가

S.LSI의 고화소 과도기여서 그랬던것도 있는듯하네요.

 

제가 최근 이것저것 체크해보니

HM1의 AF이슈를 제외하고 화질 관련 이슈는 모두

하판의 로직 이슈라는거 같더군요...

 

일단 GN2를 계승하는 엄청 거대한 50MP가 로드맵에

있긴한데 고객들이 이건 좀 기대하는 분위기인듯합니다.

 

IMX989 대비 후발주자인지라

확실히 더 나은 화질과 더 나은 단가를 보여줘야

할거같네요...

 

출시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실질적인 경쟁은 로직이 개선된 IMX989 후속이랑

경쟁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