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격적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출고가가 M13 25만원, M23 40만원, M33 42만원, M53 62만원입니다. M13정도나 개도국에서 보급형으로 쓸만하지 M23 M33살바에 A33을사고 M53을 살바에 A53을 사는게 낫겠죠.

괜히 멋대로 라인업만 늘려놔서 보급기는 소프트웨어 신경도 안쓰니 OS최적화도 잘 안되는게 현실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라인에서 2만원 차이면 한끼가 몇백원 하는데 에서는 20 만원 차이 이상일 수 있어요.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20만원가지고 죽고 살고 문제가 적게 일어 나겠지만 저 동네에서 2만원 이면 죽고 사는게 가능할지도 몰라요. 

2만원의 격차로 폰을 살수있냐 없냐를 가르는 수준이라면 통신비는 무슨수로 낼까요.. 설령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해도 2만원차이가 우리나라에서의 20만원정도 체감차이라면 40만원짜리 살바에 25만원짜리 사고 체감가150만원을 아끼지 않을까요?
제가 말하는 지저분하다는건 M13을 두고하는말이 아니라 M23 M33 M53을 두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거기는 하루 3일 7일 동안 텍스트 무제한 그런 prepaid 상품 그런것도 있고 load을 1500원 정도만 해서 쓰기도 하고 그래요. Postpaid 는 돈이 있어야 써요. 여기랑 달라요. 페북만 무제한 그런것도 있습니다. 

요즘 통신비는 죽고 사는 문제 같은 겁니다. 

M13 25만원, M23 40만원, M33 42만원, M53 62만원
A13 30만원, A23 37만원, A33 50만원, A53 60만원

M13이야 가장 저렴하니 구매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모델의 존재이유는 무엇일까요

갤럭시 s s+ 울트라가 있는 이유와 약간 비슷합니다. 

AurA님이 말씀하신것처럼 S는 구매력이 어느정도 되는 나라에서나 팔리는 모델이니 그냥 술 한번 샀다고 생각하고 S에서 +로 +에서 울트라로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돈 2만원이 현지 체감가 20만원의 차이를 만드는 개도국이라면 절대로 불가능이겠죠?

이 커뮤니티도 평균연봉 1억인지 모르겠는데요. S s+ 울트라를 단순 무거운거 싫어서 울트라 안 산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돈 없어서 안산 사람도 있어요. 술한번 사는게 아니구요. 

자꾸 핀트가 엇나가시는데
s s+ 울트라의 3가지 모델은 그냥 가격차이가 술한번 사는 수준으로 바꿀수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님은 개도국에서는 2만원이 우리나라에서 20만원의 차이를 보여준다면서요?
그래서 님말대로면  개도국에서 30만원과 40만원차이는 우리나라에서 100만원과 110만원의 차이보다 실질적으로 훨신 큰 차이인거 아닌가요?
만약 s를 사는 사람에게 50끼 식사를 사주면 s+로 바꿔주겠다 하면 아무도 안하겠죠?
그런데 개도국 사람들은 30만원짜리 폰을 50끼 식사로 40만원짜리로 바꾼다는말이잖아요
본인 말부터 위와 아래가 대치되는데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도박이긴 합니다. 혼다 닛산은 크게 성공을 못 했지요. 어쩌면 사실 볼보 폴스타 스타일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뭐 A 5x 미만은 한국에서 안 파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핸드폰에 돈 안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꽤 있습니다. 혹은 못쓰는 사람이 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