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당 두 사건은 HW에 영구적인 문제를 일으키진 않은 것 같네유...

노트9는 진짜...원인이 뭔지 모르겠군요.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타났다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고...

부품 혼용하면서 특정 부품이 들어간 모델에서 나타나는

건가 하는 의심도 있지만...

LCD 들어간 폰에 아몰레드 전압을 넣어서 LCD 화면을 아예 태워버렸던 거

이렇게 다시 보니까 기억 나네요

저게 2015년이었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펌업으로인한 먹통은 그렇다쳐도 대처가 중소기업만도 못하네요 

저 s4 active 썼었는데 저 문제 생각보다 심각했었습니다. 롤리팝 올렸던 분들 중에 많은 확률로 저 현상 경험하시더라구요... 

본문 내용대로 그 때 마침 구입 시기 대비 유상 기간이 넘어가던 기간인지라 그때 유야무야 삼성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 안하고 넘어가더라구요. 애초에 많이 팔리던 모델도 아니었구요.

삼성 문제 처리 방식을 보면 이슈화가 되면 빨리 처리해주려고 하는 면은 있지만 자기들이 판단했을 때 이슈화가 안되면 저런 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는 형식이 많더군요.

그건 그렇고 사진 보니 S4 active도 그렇고 노트9도 그렇고 다 제가 썼던 폰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