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갈때 그 나라 말은 무조건 배우시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저 댓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해당 국가에 가면 기본적인 표현은 배우는게 좋긴 하죠. 물론 영어도 해두면 좋습니다.

일본 같은데서는 영어 썼다간.. 오히려 의사소통이 굉장히 꼬이거든요.

저도 기본적인 표현은 배워두면 좋다고 보는 입장이긴한데 여행가는 입장에서 단기로 배우는 경우엔 솔찍히 단순한 문장을 구축하기도 쉽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에서 왜 영어를 못하냐고 질타하는 경우면 몰라도 한국어를 못한다고 상대를 안한다는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어요

예 그렇죠. 그렇게까지 할 필욘 없긴 합니다.

기본은 배우고 가야죠. 머 가서 한국말 합니까?

저는 그런 논리를 펼친적이 없는데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단 윗 댓글에는 저도 기본은 배우고 가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본만 배우고 갈 정도면 간단한 문장 구축하기도 힘든 부분은 현실적인 한계라는게 제가 펼치려는 논리구요. 단순한 문장만 배워갔는데 숙소 열쇠를 잃어 버린 상황이라치면 그 나라말로 설명하는게 쉬울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토론을 과몰입이라 하는것부터 그냥 대화의 의지가 없다는게 보이네요. 그러면서 자기 의견은 내놓으시는군요. 그리고 원래 포인트는 원 댓글의 한국어 못하면 상대 자체를 안한다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문맥을 읽으세요. 딱 견월망지를 생각나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