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실업급여지, 실상은 실업으로인한 재취업장려금이니까요. 

진짜 잘 일하다가 직장을 잃어서 재취업을 바로 하려는 사람에게는 꽤나 도움이 됩니다 🙂

사실상 6개월 넘게 다니고 권고사직된게

아닌 이상 받기 힘듭니다..

IT 업계에선 이게 또 마이너스로 보더군요 ㅠㅠ

재취업할때

기간 정하는것도 주말빼고라 멋 모르고 신청하러 갔다가는 빠꾸 당하기 십상이죠

뭐... 그게 존재하는 취지를 생각하면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프로세스라서 ㅎㅎ

신청조건만 갖추면 돈 받는건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이렇게 받아도되나싶을정도로 쉬워요 취업활동으로 인정해주는 활동이 많습니다

처음 신청할 때는 되게 번거롭네 이 생각이었는데, 고용보험피가입기간 180일에 계약 만료에 따른 퇴사 같이 두 가지만 맞추면 타 먹기 쉽습니다.

취준할 때 그래서 그 돈 가지고 버티고 그랬습니다.

계약만료나 권고사직 아니면 받기힘들죠

내가 낸 보험금으로 보상 받는거니까요.

짧게 단기로 일하고 보험금 받으며 편하게 노는 사람이 늘어나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