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발사 5일 만에 달 최근접…"지구서 가장 먼 곳까지 간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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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06:53
기사내용 요약
오리온, 한국시간 21일 밤 달 표면 128㎞ 상공 비행
달 중력권 진입해 '역행궤도' 탑승…연료 소모 최소화
달 뒷면 지나 6.4만㎞ 더 나아가…아폴로13호보다 5만㎞ 멀리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미국의 달 탐사선 오리온이 발사 5일 만에 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도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리온은 달의 뒷면을 지나 더 먼 곳까지 항해를 계속할 방침이다.
오리온이 향하는 목표 지점은 52년 전 인류가 마지막으로 달에 닿았던 아폴로13호 이후 가장 먼 곳이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2년 뒤 유인 달 탐사까지 성공할 경우 인류는 반세기만에 지구에서 가장 먼 곳을 다시 개척하는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2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오후 1시9분(중부표준시)부터 달의 영향권에 진입해 달의 중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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