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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4 클래식이 벽돌되자마자 일단 서비스센터에 전화했으나 2시 30분 이후 다시 연락 가능하다는 말에 그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갔습니다.

접수하고 엔지니어 분이 보시더니 메인보드 바꿔야 한다면서 동시에 워치 안 쪽 글래스(?)도 바꿔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좀 많이 더러워진 상태였는데 그나마 다행인지 부품이 있어서 1시간 만에 수리하고 왔습니다.

비용은 무상이고 기능이나 센서도 다 점검하셨다고 하시면서 주셨습니다.

워치 설정들도 백업해두어서 그런지 다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휴..

재고 없어서 이틀동안 맡겼다는 글이 많았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이 그나마 좋은지, 1시간 만에 수리 받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로써 한 번 열린 새 제품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