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전성비 향상은 맞는데

절대적인 소모전력이 너무 높습니다

이러면 오래 사용시 뜨거워져요

또한 리틀코어 1개 없애고 미들을 1개 추가했는데

이러면 면적이 넓어져서 AP 가격이 오릅니다

너무 무리한 선택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간헐적인 로드가 걸린다면 어차피 파악 올라갔다 파악 내려갔다 하니까 열발생량 총량이 중요하고 결론적으로 전성비 따라가는 거죠 이건 나빠지지 않았구요

계속된 로드가 걸린다면 어차피 TDP에 수렴할텐데 같은 전력소모에서의 성능은 오히려 올랐으니 같은 작업시 덜 뜨겁죠 ..

길게 생각할거 없이 아이폰시리즈가 어떤가 보면됩니다. 계속 써도 안드로이드보다 차갑죠 ..

언제나의 ARM입니다.

GPU야 스냅드래곤 작품이니 늘 그렇듯 개선이

있었는데 CPU는 좀 자세히 봤더니 여전하다

이거죠

발표 및 벤치 자료만 보고 환호하다가 막상까보니 피크 성능치 이외에 유지력부분이나 제조사별로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보군요.

골댕 그래프에선 A16을 전성비라던지 다 잡은 그래프로 보여줬었는데 그게 실제로는 아니었나보네요?

GPU로 한정하면 전성비 절대성능 유지력

모든 부분에서 10%-20%정도 A16에

우위인게 맞습니다.

CPU는 리틀코어 하나를 줄이고 미들코어를

늘린 후 빅코어를 한계까지 끌어올려서

표면적 점수는 많이 따라왔는데

내실이 엉망인거죠

아 그 표가 GPU 한정이었고 CPU는 표면적인 점수만 해당부분을 따라잡은거였네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경쟁은 역시 소비자에게 좋네요. 내년에는 더 좋은 성능의 칩들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