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꼭 머리 자르고 오라는데 쿨하게 씹을지(어차피 29일날 급양관님은 저를 터치하지 않으실겁니다 휴게실에서 있거나 의무과로 피신한다면 될지도요 ㅋㅋ) 아니면 진짜 조금만 자를지 (다행히 나라사랑포털 포인트로 국방부 협약한데 가면 공짜로 자를 수 있긴합니다) 고민이네요 다만 요즘 분위기가 머리 꼭 잘라야 되는 그런 느낌이긴란데 전역자를 건드릴까싶어서요😅

머리야 원하는 길이로 자랄때까지 모자쓰고다니면 되기는 한데 모자가 갑갑하기도 하고 얼른 길러서 염색하고싶어서 더 고민이네요 화끈하게 대변신을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