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감용 장비가 따로 있다면 꼬다리는 굳이 필요성이 없을 듯합니다.

Q9 one DAC보다 확실하게 올라가려면 못해도 10만원 이상은 들여야 차이가 체감될 겁니다.

다만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목적이라면 꼬다리 사용도 괜찮긴 합니다.

제가 밑에글에 적었던 의미는, 기본 설계에서의 아주 미세한 차이+외장 설계로 인해서 아주 미세한 노이즈 차이라도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적었던거라서..

정말 울리기 힘든 이어폰&헤드폰이 아니라면,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기 힘든게 맞습니다..

50Ω정도? 100Ω? 정도는 넘겨야 dac에 앰프까지 같이 있다보니, 울려주는 힘 자체가 달라서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는거고,

일반적인 이어폰이나 울리기 쉬운 헤드폰정도는 자체에 전문가모드만 구동시켜줘도 빵빵하게 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