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가 경찰로봇이 필요한 경우 살상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경찰(SFPD)은 특정 상황에 용의자를 사살할 수 있는 로봇을 실전에 배치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이 안건은 시민 자유운동가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8:3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현재 SFPD는 10여대의 로봇을 보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모두 비디오 정찰장치와 최루탄만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청의 승인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는 큰 위협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살상이 가능한 폭발물을 장착하고 임무에 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