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부품價 충격에 … 갤럭시S 3년만에 가격 올리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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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20:17
S23 시리즈 출시 앞두고
구형 태블릿 도미노 인상
애플과 프리미엄폰 경쟁서
'가격경쟁력' 발등의 불로
구형 태블릿 도미노 인상
애플과 프리미엄폰 경쟁서
'가격경쟁력' 발등의 불로
내년 2월 갤럭시 S23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3년 만에 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애플의 아이폰 아성을 넘어야 하는 삼성을 괴롭히는 요인은 바로 고환율과 반도체 가격 부담이다.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두 달여 앞두고 삼성은 이례적으로 구형 태블릿PC 가격을 대거 인상해 환율과 칩 가격 상승 압박이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시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일 갤럭시 탭 시리즈 출고가를 기습적으로 인상했다.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탭 S8의 경우 울트라는 22만원, 기본형과 플러스는 14만9300원 올랐다.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 탭 S8 울트라 셀룰러(5G) 256GB의 가격은 192만8300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가격 인상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하략)
댓글
요즘 느끼는건데 가격 상승이 반드시 판매량 저하로
이어지진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애플의 경우 대놓고 14 사지말고 프로 사라는 전략을
썻는데도 성공했고 pc 시장도 갈수록 비싸지는데
잘들만 사고 그냥 튼튼한 브랜드는 가격을 올리면
올리는데로 다 팔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