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인을 차다니 넌 잘못 선택한거야"

개인적으로 아무리 뜸해져서 이별하자고 해도

만남과 이별 사람간 관계에 대한 부분인데 만나서 이야기 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선생님 마음은 어떠신지요?

수긍 하시는지 아니면 붙잡고 싶으신지...

전자라면 잘 알았고 그동안 고마웠다 하시면 될테고

후자라면 만나서 이야기 하고 결론을 내야겠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와 진심으로 만났고 사랑했다면 만나서 정리하자고 해보죠

얼마나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나와 잘 맞는 여자 분명 있습니다. 현재는 감정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빠르게 정리하시고 자신과 잘 어울리는 분을 만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살다가 애낳고도 이혼하는데 미혼 만남에서 아니다 싶으면 상대방에게 빨리 얘기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자도 문자로 이별통보 받은적 있었는데 저도 예민한 상태였고 문자로만 틱 보내다보니 뭐하자는건가 싶고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생각해보자거나 만나서 이야기하자곤 했을거 같네요... 서로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ㅠ 정리하더라도 확실히 하는게 좋은가 같습니다...ㅜㅠ 여자들은 순간의 감정에 행동하기도 하다보니 그게 진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어렵더라구요.ㅋ큐;;ㅋㅋ 시간이 꽤 됐어오 가끔 미련같은게 남더라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