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연임은 월드컵 시작전부터 안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감독 본인도 목표가 한국에서 성과내고 유럽으로 금의환향하는거였고,

연봉도 부담스럽긴하니까요.

그리고 뭐 본인 선택이든, 돈 문제든 안할 수 있죠.

감독이 벤투만 있는것도 아니고 벤투 축구도 단점은 있었으니.

문제는 16강 진출하니 시도는 하고있다언플하고

(9월에 이미 이야기 끝났었음)

벤투 감독이 연봉을 높게 불렀다고 언플하는게 너무 추합니다.

(목표 이루면 부를 수 있는거잖아?)

어떻게든 욕 안먹고 새로운 감독 앉힐려는게... 너무 티나요.

오늘 김병지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벤투호는 불안했는데,

팬들이 원하는 축구 보여줘서 이겼다는거 보고 기가찹니다.

벤투 감독 영향력 최대한 없는척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