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15일부터 첫 신호 제공…GPS 오차 1m로 줄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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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16:10
6월 항공위성 1호 발사 성공 이후 성능테스트 지속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용화 전망…정밀 위치정보 활용↑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개념도. (국토교통부 제공) |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신호를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활용이 확대되면 위치오차를 1~1.6m까지 줄인 GPS 위치정보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ASS는 세계에서 7번째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공식 등재된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이다. KASS를 운영하기 위한 항공위성 1호는 지난 6월 발사에 성공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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