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슬라 세미를 인도받은 유일한 고객이 펩시코인데 

부사장인 Mike O'Connell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

PepsiCo’s new Semis can haul Frito-Lay food products for around 425 miles (684 km), but for heavier loads of sodas, the trucks will do shorter trips of around 100 miles (160 km), O’Connell said.

오코넬이 말한 바에 따르면 펩시코의 세미는 Frito-Lay의 식품을 넣고 425마일을 주행 가능했고 

더 무거운 소다(음료)류를 실었을때는 약 100마일의 짧은 주행만 할것이다

"

오코넬이 말한 바에 따르면 식품을 싣고 425마일을 주행하고도 여전히 배터리가 20%는 남아있었다는데 

음료수를 실을때는 왜 100마일만 주행하는지 의문입니다 

테슬라가 세미를 발표할때는 최대적재량 기준 주행가능거리가 500마일(800km)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테슬라가 세미의 정확한 무게를 공개하지 않아 세미의 적재가능중량이 얼마인지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감자칩보다 음료수가 무거운건 당연하지만 음료수고 감자칩이고 최대하중은 정해져있고 최대하중을 지켰다는 가정 하에 주행가능거리는 500마일은 되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펩시가 음료수를 실을때 100마일만 이동한다는 것은 이상한 언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