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일본 히로시마서 1베타 D램 생산- 마이크론 자회사 ‘일본마이크론메모리’가 16일부터 히로시마 공장에서 최첨단 D램 양산을 시작함.-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생산능력을 한층 강화했음.- 최신 D램 양산 모델은 1베타로 전세대 제품보다 전력효율과 메모리 밀도가 각각 15%, 35% 향상됐음. 주로 스마트폰 출하에 쓰이며 내년에는 대만에서도 양산할 예정.- 일본 정부는 지난 9월 국내 반도체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히로시마 공장 장비 보강에 최대 464억엔(약 4452억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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