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자 코두리가 지휘하던 AXG 그룹을 슈퍼컴퓨팅 비즈니스 그룹과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에 속한 인텔 아크 그래픽팀으로 나누게 됩니다.

라자 코두리는 다시 인텔의 수석 아키텍트가 되며, 아크 그래픽 팀을 이끌게 됩니다. 이는 사실상 기존 수석 부사장에서 강등된 조치입니다. 하지만 인텔은 이것이 최근 허리 디스크 시술 후 회복 과정을 거치고 있는 라자 코두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텔은 라자 코두리가 여전히 아크 그래픽의 전반적 방향과 로드맵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크 그래픽 배틀메이지와 셀레스티얼에 전념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CPU와 AI 아키텍처 역시 관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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