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도 인텔도 감원… 반도체업계 13년만의 한파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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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07:37
수요 크게 줄어 공급 과잉… 내년은 매출 역성장 전망
/그래픽=김성규
금리 인상, 수요 둔화에 따른 전 세계적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서도 본격적인 정리해고가 시작됐다. 올 하반기 들어 불어닥친 ‘반도체 한파’에 맞서 허리띠를 졸라매던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상황이 악화하자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는 것이다.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21일(현지 시각) 내년 전체 직원의 10%를 줄이고, 직원들에게 지급하던 연중 상여금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전 세계에 직원 4만8000여 명을 두고 있다. 지난달 마이크론은 내년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을 20% 감축한다고 밝혔는데 시장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자 대규모 해고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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