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클론룩으로 시작해서 점점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거라 다들 그렇게 시작합니다... 근데 클론룩이 사실 기본템으로 꾸민 룩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얼굴은 제외하고요. 얼굴이 작은건 그냥 깡패수준이라 말할 건덕지도 없으니...

옷빨은 기본적으로 몸빨이라고 봅니다.

다음으로 남자의 경우 좀 뚱뚱해도 어깨가 받쳐주면 또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싼놈이 비싼값을 합니다. 뭐 명품까지 갈 필요는 없어도 어느정도 상위 브랜드들이 옷이 이쁩니다.

1년입고 버리는 계열도 이쁜옷이 많긴 한데. 그쪽은 진짜 몸이 받쳐줘야 한다고 보고요.

클론룩으로 시작해서 자기 취향 알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테마를 고민해보세요. 직장인, 학생, 격식 같은 테마요.

두번째로 크게 나눠서 상의, 하의, 신발 요 세가지로 코디를 보시고, 잘 맞는 컬러랑 무늬를 잘 기억해보세요. 컬러 매치가 잘되면 전체적인 스타일 매칭보다 평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 이후에 악세사리랑 재질, 약간의 포인트 같은 디테일로 접근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클론룩 싫으시면 남성패션지 1년치 분량 훌어보시면 기본 패션 스테디셀러가 있고 그건 유행 잘 안타니 자기 외모 신체 장단점 파악해 꾸미면 완성

거기다 향수 더하면 좋고요

근데 기본적으로 패션은 비율이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원래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이라고 인터넷 쇼핑몰 보고 따라하면서 시작하는 거죠.

처음부터 옷 잘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