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난리네요

sourire
조회 수 673
2022.12.27. 10:50

미국 역사상 최저기온 기록들을 연이어 깨고 있다고 합니다.

몬테나 주 산악지역에서 -46도를 찍고

캐나다는 -53도를 찍었다는 군요

성탄절 휴가철에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데

항공편들이 아예 결항되고 일부지역은 또 정전이라는군요...

		9
								
1등콜홍
									2022.12.27. 10:52									
토모로우라는 재난 영화가 있었는데 이게 진짜가 될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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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홍
										 콜홍 님께
				
									2022.12.27. 10:57									
라고 해서 투모로우 검색해봤더니 이미 기사로도 났었네요... 투모로우가 현실이 되나? 라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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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ourire
										 콜홍 님께
				
									2022.12.27. 11:04									
실제 덴버는 1시간만에 20도가 급락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5.5도에서 영하 15도로 급락하고
폭풍으로 인한 결항으로 시민들이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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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나르자
									2022.12.27. 10:52									
호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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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오리제
									2022.12.27. 10:55									
투머로우가 투데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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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오리제 님께
				
									2022.12.27. 10:58									
사실 투모로우의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입니다.
 
즉 모레죠 ..
 
근데 한국인은 모레라고하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서 내일(투모로우)로 했다는 비하인드가 있읍니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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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제
										 하늘목장 님께
				
									2022.12.27. 11:08									
ㅋㅋ 저도 댓글 달고 원래 내일모레인데 생각하긴 했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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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ourire
										 오리제 님께
				
									2022.12.27. 11:05									
원래 '그 날 이후 다음날' 이란 뜻인데
'그 날 이후'라는 재난영화의 대표격으로 오마쥬했었죠
그걸 모르는 한국 시장에서는 투모로우라고 변경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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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빗도하우스
									2022.12.27. 11:02									
프로스트펑크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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