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8+ 정도 사이즈면 키보드 커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키보드 커버는 S펜 자리가 튀어나와 있커서 간혹 불편할 때가 있읍니다...

제가 서피스프로3를 썼을 때는 정말 편하게 썼거든요

근데 키보드 커버는 충격 보호는 안되는게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윈도우 태블릿이 아니라서 키보드커버가 유용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태블릿에 키보드를 연결해서 쓴적이 거의 손에 꼽습니다. 필기가 주목적인 저한테는 태블릿 키보드는 계륵이더라고요. 일단 써보시고 아쉬우면 나중에 사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키보드를 쓴다고 하면 제조사 정품이 가장 일체감이 좋고 고장이나도 AS받기 좋죠 :) 

키보드커버의 단점은 책상에대고 필기하거나할때 펜커버부분 때문에 볼록해서 불편합니다 장점은 일체감? 가벼움(다른 블루투스 키보드 들고다니는 것 보다)? 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S8 울트라가 아니라면, 키보드 트리오 500 + 블루투스 마우스 조합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정품 키보드 북커버의 펜 수납은 좋지만, S8+까지는 여전히 키보드와 터치패드 사이즈가 아쉽고, 키보드 백라이트도 없는데다 특히 터치패드 동작성이 정말 슬프거든요.

쓰는 용도에 따라 다른데 자주 typing 하고 문서 작업하고 하시면 전 정품 키보드 추천입니다.

 현재 S7FE wifi사용 중인데요. 정품 키보드 그리고 S펜으로 항시 덱스모드로 쓰는데 생산성이 제 후진 예전 노트북 못지 않은거 같아요. 물론 필요하면 블투 마우스 연결하구요

저는 키보드 그냥 로지텍 K380 사서 쓰고있습니다. 키보드 케이스는 써보니 탭에 종속되는 느낌이 강해서 불편하더라고요

음 우선 필기가 가장 중요하니 필기에 편한 일반케이스 쓰면서 필요하면 블루투스키보드 하나 사서 쓰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스탠드 케이스에 k380 쓰는데 이게 훨 낫습니다. 키보드를 항상 쓰는게 아녀서요.

전 필기량이 더 많아서 K380 쓰고 있습니다.

활용성은 플로팅되는 케이스에 블루투스 키마겠지만 선물이란걸 생각하면 정품쪽이 일체감도 있고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