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봇

일론 머스크,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돈 잃어...세계 신기록

728x90

 

외신은 테슬라 최고 경영자이자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잃었다"는 새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초기에 주식 시장이 3분의 1로 떨어진 후 급등하면서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퇴치하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노력으로 특징지어진 격동의 2022년은 주식 시장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머스크는 이제 수십억 달러를 잃었고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1천억 달러 이상을 잃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이번 주 초에 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기네스북에 의해 확인된 새로운 기록입니다.

머스크의 테슬라 소유권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식은 일론 머스크 취소 가능 신탁이 소유하고 나머지는 머스크가 직접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임원은 지난해 트위터를 사기 위해 주식을 팔아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 모든 매출은 머스크의 신탁이 보유한 주식이었습니다. 그가 직접 소유한 주식의 마지막 매각은 머스크가 약 9,000주를 매각한 2021년 12월에 이뤄졌습니다. 매각 후, 직접 소유한 주식은 620,086으로, 그 이후로 변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2021년 말까지 Musk는 누적적으로 약 1억 7,800만 개의 테슬라 주식을 소유했습니다. 지난해 주식분할 전인 2021년 11월 헤르츠가 회사와의 대규모 거래를 발표한 뒤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그의 순자산은 3000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2년 중반에 주식을 3개로 나눴고, 현재 머스크는 4억 2천 4백만 주가 조금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소유권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수치인 420에 달하기 위해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할지는 불확실하며, 그 수치는 그의 신탁이 소유한 주식에 그의 직접 소유권을 추가함으로써 도출됩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외에도 스페이스X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항공 우주 회사는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의 일환으로 1,370억 달러로 평가되어 억만장자의 순자산에 575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테슬라의 최근 종가인 113달러를 감안할 때 머스크의 회사 지분은 479억 달러이며, 2023년 1월 8일 현재 누적 순자산 추정치는 1054억 달러입니다. 포브스가 2021년 11월 머스크의 최고 순자산을 3,064억 달러로 추산한 것을 이용하면, 그는 불과 1년여 만에 정확히 201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또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주목되었는데, 이것은 머스크가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잃었다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기획사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2000년 닷컴 버블 여파로 586억 달러의 손실을 본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은 중국 경제의 약화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회사와 더 넓은 주식 시장 모두에서 투자 심리가 약화되었기 때문에 테슬라에게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변덕스럽게 회사를 사는 만화책 억만장자를 연상시키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 440억 달러를 쏟아 부은 머스크의 트위터 시도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68% 폭락했고, 2023년 첫 주에는 2%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2022년 1월과 2023년 1월 사이에 나스닥 종합지수가 30%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주식시장을 앞질렀습니다.

 

 


기사 더 읽기

 

 

댓글
4
솅종
1등 솅종
2023.01.09. 11:08

팔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니 잃은 적도 없습니다(?)

[솅종]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민트초코찌개 님께
2023.01.09. 11:27
회원님 3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개🐶
3등 개🐶
2023.01.09. 11:29

가장 많이 잃어도 남은게 100조단위 재산인지라

[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퍼렁별사령관
2023.01.09. 13:43

실례지만 혹시 메로나 하나만 사주실수 없겠습니까

[퍼렁별사령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49256
핫글 소식 유튜브, 광고 차단기 무력화 위해 서버단 광고 삽입 테스트 중 [2] new BarryWhite 13:54 4 393
핫글 소식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후보자격 박탈...과기정통부 "취소사유 해당" [7] new 뉴스봇 15:10 2 302
핫글 소식 AVIOT, 시구레 우이 콜라보 ANC 무선이어폰 TE-D01v-SGR 발표 [1] newfile Stellist 12:56 1 303
58367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이후 기업들 광고 끊자 정치광고 허용 [3] 프로입털러 23.01.04 7 894
58366 EU 의회, 전자기기 USB-C 충전단자 통일안 최종 승인 [15] file Stellist 22.10.04 6 894
58365 소식 TCL 인도 공장서 생산한 패널, 삼성전자에 첫 공급 뉴스봇 22.04.22 0 894
58364 소식 애플 '아이패드 미니6' 젤리 스크롤 원인은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보드 배치때문? 뉴스봇 21.09.30 4 894
58363 소식 OLED 기술 유출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 2명 실형 선고 [3] 뉴스봇 21.02.05 6 894
58362 소식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력 흠집내는 대만 IT 매체들 [8] 내일도맑은하늘처럼 20.08.15 0 894
58361 소식 삼성전자 반도체기술 또 중국 유출‥단순 피해만 수조 원대 [4] BarryWhite 23.12.13 5 893
58360 소식 삼성, 1인치 50MP GN6 및 440MP HU1 이미지 센서 개발 중? [2] BarryWhite 23.08.18 5 893
58359 소식 삼성 갤럭시 워치5 시리즈, 필리핀에서 심전도 및 혈압 측정 기능 획득 뉴스봇 23.03.19 0 893
58358 소식 - 디디는 회사 지분 10%를 보유한 경영진이 상장 폐지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해 - 기술 그룹 알리바바, 텐센트, 애플 같은 회사들도 이 조치를 지지해 - 그러나 상장 폐지 절차가 중국 규제 당국을 즉각 달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해 뉴스봇 22.05.23 0 893
58357 루머) VIVO X80 시리즈 스펙 [4] 믹스가즈아 22.01.16 2 893
58356 삼성 더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 출시 [2] 뉴스봇 20.12.01 5 893
58355 소식 천체사진 촬영기능, 갤럭시S23 웃고 S22와 S21 눈물 [1] aleji 23.02.21 1 892
58354 [기고문] 스마트폰 혁신의 미래를 펼치다 [10] 프로입털러 21.07.27 10 892
58353 소식 외신: 8GB램이 적절하다는 애플 주장 받아들일 수 없어 [2] BarryWhite 24.04.18 4 891
58352 소식 애플카 중단 이유는…차별화된 디자인·성능에 낮은 공급가 미충족 [8] BarryWhite 24.03.01 0 891
58351 소식 삼성전자, 자체개발 생성형 AI '가우스' 첫 공개…갤S24 도입 주목 [3] file aleji 23.11.08 3 891
58350 소식 삼성전자, 폴더블 태블릿 및 노트북 개발 중 [4] 뉴스봇 23.08.18 3 891
58349 소식 SK하이닉스, D램 공정사고로 웨이퍼 폐기... SK트리켐 하이K 재료 품질 이슈 뉴스봇 23.02.17 2 891
58348 레이저, 스마트폰용 게임패드 Kishi V2 발표 [8] file Stellist 22.06.09 4 891
58347 소식 LG 올레드 TV, 1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뉴스봇 22.05.24 0 891
58346 소식 인텔, 오션 코브의 AMD Zen 카피 논란 진화 나서 [1] file 뉴스봇 22.04.08 0 891
58345 소식 삼성 갤럭시S22 또 논란‥ 이번엔 GPS 뉴스봇 22.03.25 7 891
58344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의 얇은 패널로 인한 빌드 품질 이슈 [5] file STUSSY 22.03.21 0 891
58343 우크라이나, 암호화폐 합법화 [5] file Stellist 22.03.17 8 891
58342  '아이폰13' 개통 50만대 넘었다 [7] Thomasp5675 21.11.15 3 891
58341 소식 삼성전자, 폴더블폰 강자 굳히기…올해 점유율 80% 전망 [10] 뉴스봇 20.09.17 5 891
58340 소식 애플 아이패드 광고 크러쉬, 창작자들 거센 반발 [2] BarryWhite 24.05.09 0 890
58339 [루머] TSMC, 내부적으로 N3E 공정 위해 N3 공정 포기하기로 결정 뉴스봇 22.08.28 7 890
58338 소식 인텔 아크 베타 드라이버서 데스크탑용 모델 포착 file 뉴스봇 22.05.16 1 890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