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알리페이도 상해은행에서 발급된 90일간 유효한 선불카드를 이용한 꼼수이지 않았나요?

그나마 비자, 마스터카드, 은련 같은 해외결제를 통한 충전이 되는거지

국내 카드가 쓰일 일은 없는 셈입니다

맞아요. 더군다나 알리페이도 우회결제가 아닌 이상 중국 이외의 오프라인에서는 사용불가능하기도 하고요.

...? 그 보안 저 보안 개념을 동일시한 게 아니라 금융위?의 전반적인 행태가 마음에 안든다는 겁니다. 위챗페이 알리페이 은련 등등 중국 쪽은 죄다 허가가 된 상태이네요.

보안개념을 동일시했다는 게 아니라 중국쪽 결제방식은 법적으로 문제삼을 게 없는데 그걸 허가해준 게 뭐가 문제인 거냐는 말입니다

네. 신한 판페이 2021년에 없어진 NFC 결제 애플페이하고 구조 똑같은 EMV 토큰 쓴 NFC 결제였습니다. 이것도 똑같이 토큰 때문에 국외로 나갔다는데 이건 왜 허가가 되었을까요?

토큰이랑 전표랑 같은 게 아닐텐데요....

기술방식은 동일할지언정 결제과정에서 차이가 납니다

...? 현대카드인데 전표처리야 당연히 국내에서 하죠... 현대카드일텐데 현대카드에서 전표처리를 하지 어디서 해요...? 이번에 기사로 계~속 나온 것도 결국 국외로 데이터가 넘어가는 걸로 문제를 삼았다는데 전표처리는 아니죠. 전표처리 현대에서 합니다. 한국 카드를 한국에서 쓰는데 전표처리는 한국에서죠.

애플페이는 그 전표처리를 해외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해외 결제가 아닌데 해외에서 전표를 매입한다는 건 말도 안되고 해외에서 전표처리한다는 것도 루머 수준 아닌가요..? 저 심사 때문에 별의별 얘기 나온거같은데 해외 결제가 아닌데 해외에서 전표 매입하는 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보고 제일 정설로 뽑히는 건 한번도 외국 업체 금융 서비스 심사를 안해봤어서 저렇다고는 하는데 전표매입이 아니라 데이터가 외국으로 넘어가는 걸로 발목을 잡았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추천만 많고 답글이 안 달리는 거 보니 차단당했나보군요

ㅎㅎㅎ 위에 모 선생님 댓글 밑에 단 제 대댓글이 답이라 굳이 안 단 것 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