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통3사, 2년 연속 영업익合 4조 돌파…LGU+ 1조 클럽 입성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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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14:12
기사내용 요약
2021년, 10년만에 4조 넘어선데 이어 작년엔 10% 더 증가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콘텐츠·IDC 효자 노릇
4분기엔 일회성 비용 지급 KT만 주춤…SKT·LGU+개선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매출 18조 6975억 원에 영업이익 1조 4382억 원(6.6%↑)을, KT는 매출 24조 7135억 원에 영업이익 1조 5943억 원(34.6%↑)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매출 13조 8511억 원, 영업이익 9790억 원을 기록했다. 3사의 영업이익을 합치면 약 4조 115억원 가량으로, 2020년(3조 4196억 원) 대비 17.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9일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매장 간판 모습. 2022.02.0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연간 합산 영업이익이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4조원을 넘겼다.
이통3사의 연간 2022년 합산 영업이익이 무난하게 4조원을 돌파했다. 2021년에는 10년 만에 4조원을 넘겼는데 지난해에는 이보다 더 규모가 컸다. 매출 합계 또한 연달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통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는 4조460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조원을 넘긴 2021년보다 10.5% 증가한 수치다.
(하략)
별다른 기술개발도 안하고... 다른 기업처럼 도태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꿀빨기 좋은 기업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