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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 *(파일럿)익명으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격 #정치 #친목 금지

저 같은 놈에게 연애는 사치였나 봅니다.

이런 글 가급적이면 잘 안 쓰려고 하는데,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참기에는 견딜 수가 없을 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써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 드리지만 제가 등신 쪼다라서 이 사달이 난 거니까 그냥 넋두리 아니면 똥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자친구하고는 재작년 11월에 기간제 근로하다가 우연히 저희 과에서 주무관 한 분이 본인 친구 소개 시켜줄 테니 친구처럼 지내보라고 해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네 살 많은 서른 하나의 누나였습니다.

 

연애 경험이라고는 전무 했던 터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여자들이 싫어할 만한 요소들이 다 있었던 터라... 그거 때문에 만난 지 며칠 만에 헤어질 뻔했고 여기에 글 써서 조언을 구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 이후로 다시 만나면서도 좋은 일도 있었고 반대로 크고 작은 싸움이 있었지만 서로 조율하면서 나름대로 잘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외박에 대한 문제는 좀처럼 해결이 되지 않을 기미가 보였습니다. 나머지는 어찌저찌 싸울 때마다 언급되는 빈도 수가 줄어들었다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이야기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였습니다.

 

이것도 생각해 보면 남들 다 하는 외박을 성인 남성인데 외박 하나에 부모님한테 절절 매는 제가 등신처럼 보였을 거고 애초에 이런 거 하나 제대로 커버 못한 제 잘못이겠죠.

 

그래도 저는 일을 핑계로 외박의 빈도 수를 늘리는 등 여자친구 성에는 턱없이 부족해도 나름대로 노력했고, 여자친구는 제 집안 환경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해해 주는 등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길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정이 들고 요즘에는 서로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되자 이런 걸로는 나중에 택도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 뻔히 알지만 저는 애매하게 여자친구와 부모님 둘 사이에서 어느 한 쪽을 선택하지 못 하면서 눈치보기 급급했고 거기에 여자친구가 실망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이랬다가 오늘 겨우 기분 좋게 푸나 싶었는데, 등신 같이 오늘 하루 같이 있자는 말에 또 망설여서 일을 그르치고 말았네요... 에효...

 

그런 와중에 제 분에 못 이겨서 가방 집어던지고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고 제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고 와 버렸습니다. 저를 경멸하며 처다보던 눈빛이 아직도 선합니다. 이성을 되찾고 나니까 정말 벌거벗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벼랑 끝까지 왔다는 생각 뿐입니다. 이런 놈을 꼴에 남자친구라고 여태 만나 준 여자친구가 고맙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 같은 거 말고 능력 좋고 연애 잘 하는 남자 만났으면 이런 고생은 하지도 않았겠죠.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요. 왜 모태솔로에 눈치 없고 겁만 잔뜩 집어 먹은 쫄보새끼로 태어났을까요.

 

비록 생애 첫 연애지만,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평생 같이 살아도 후회 없을 만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놓고 싶지 않은데 이제는 다 글렀다는 생각 뿐이네요.

 

분이 풀릴 때까지 욕지거리를 하든 속이 타들어가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든 다 좋으니까 헤어지자는 말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이 휘갈긴 똥글에 티끌만큼이라도 관심 주셨다면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같이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제가 등신이라서 이 사달 난 건데요 뭐...

댓글
36
2등 익명의 미붕이46391332
2023.01.10. 23:28

그렇군요...

여자친구분이 선생님의 외박을 바라셨던건가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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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6378321 익명의 미붕이46391332 님께
2023.01.10. 23:32

처음부터 그랬고 요즘에는 아예 동거까지 말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저희 집안 분위기 자체가 그런 걸 허용 안 하는 분위기여서 싸움이 시작된 거죠.

[익명의 미붕이3637832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익명의 미붕이46391332 익명의 미붕이36378321 님께
2023.01.10. 23:37

음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본문에 의하면 작년 기준 선생님은 27살, 여성분은 31살이었으니

올해는 28살, 32살이실텐데... 여자 32살이면 이제 결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이입니다.

슬슬 일반적으로 급해지는 나이대인데... 동거는 커녕 외박도 잘안되는 상황이라면...

선생님과의 동거 그 이상...결혼을 생각하기엔 조금 어렵다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판단은 글쓴분께서 하시는 거겠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둘 중에 하나는 결정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분을 놔주시던지, 여성분에게 확실한 믿음을 보여주시던지...

[익명의 미붕이4639133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6378321 익명의 미붕이46391332 님께
2023.01.10. 23:39

그걸 오늘 보여줬어야 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

 

그래도 충고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3637832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6378321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3.01.10. 23:37

일단 부모님께서 외박 자체를 싫어하시고 종교적인 이유도 있고 그럽니다.

[익명의 미붕이3637832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6378321 익명의 미붕이20184853 님께
2023.01.10. 23:44

그저 헤어지자는 말만 안 나왔으면 할 뿐입니다... 제 욕심이지만...

[익명의 미붕이3637832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79982747
2023.01.11. 00:05

외박 되고 안 되고 때문에 이런 자학을 하십니까?

1. 부모님이든 종교든 마이웨이로 외박 동거 한다

2. 여자친구한테 나는 외박 힘드니 싫으면 만나지 말자고 한다

3. 얼른 결혼을 해버린다

 

셋 중 하나로 가시죠 이건 상황의 문제지 님이 이런 놈이고 저런 놈이고랑은 별개인 것 같아요 

[익명의 미붕이7998274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79982747 님께
2023.01.11. 00:10

결국 이 지경까지 간 건 제 책임이겠죠. 처음부터 진작 원하는대로 다 해줬으면 될 일을...

 

2번은 죽기보다 싫으니 동거든 결혼이든 가능한 빨리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27621237
2023.01.11. 00:13

20대 초반이면 모르겠는데, 여자분도 이해가 안되는게 외박부분이 아쉽다 정도지 저렇게 싸울 정도인가요? 

[익명의 미붕이2762123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27621237 님께
2023.01.11. 00:10

남들은 다 되는 거 왜 안 되냐는 거죠. 이해 갑니다.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익명의 미붕이27621237 익명의 미붕이34165982 님께
2023.01.11. 00:15

흠...그 나이대가 되면 보통 상대방이 왜 안되는지 충분히 이해하지 않나요? 🤔 한국에서 부모님이랑 살면서 외박이나 동거가 자유로운게 오히려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미붕이2762123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27621237 님께
2023.01.11. 00:15

결국에는 언제 독립하느냐가 문젠데, 현실적으로 이제 갓 취직해서 수습 겨우 뗀 입장에서는 쉽지 않다는 게...

 

제 노력이 부족하다는데 더 해야겠죠.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27621237 익명의 미붕이34165982 님께
2023.01.11. 00:16

그게 노력부족 혹은 잘못등 선생님 탓을 할 문제가 아닌데...글쓴분은 지금 그 분에게 미쳐있으셔서 그렇겠지만...제3자가 보기에는 글쓴분이 자학하시는게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비스무리하네요...🥲

[익명의 미붕이2762123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27621237 님께
2023.01.11. 00:21

모르겠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제어가 잘 안 되더군요. 여튼 위로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23475851 익명의 미붕이27621237 님께
2023.01.11. 05:44

그 나이대가 되니까 더 그런거죠...32살 이면 슬슬 결혼 생각도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는 가족과 본인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으면 저라도 믿음직 하진 않을탠데요?

 

저 같아도 결혼 떠나서 연애 못할 것 같습니다.  동거는 못하더라도 남자친구의 소신을 보고 싶을듯...   

[익명의 미붕이2347585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52040918 익명의 미붕이27621237 님께
2023.01.11. 10:47

20대 초반도 아니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인데... 동거까진 모르겠지만 외박이 부자유스러운게 오히려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미붕이5204091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2023.01.11. 00:15

익명글이지만 선생님의 마음을 털어놓는것도 용기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자기비하에 빠져있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3.01.11. 00:17

도저히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속으로 앓다가는 무슨 일 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쓴 건데 용기라고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41634815
2023.01.11. 00:20

등신 쪼다라 그런게 아니고 그냥 경험치가 적고 아직 어려서 그런겁니다.

그냥 원래 그런겁니다. 다만 여성분이 그럼에도 그정도면 오래 받아준거긴 하고요.

이제 결정할건 놔주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 사람을 만나거나? 가족에게서 크게 한발 내딧거나 입니다.

[익명의 미붕이4163481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41634815 님께
2023.01.11. 00:25

그걸 대부분은 안 봐주고 연애라는 걸 하니까요.

 

말씀대로 오래 참아준 거 맞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더 미안하네요. 귀중한 시간 축 낸 거 같아서...

 

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좀 더 해 봐야겠죠. 아니면 꿈에서 깰 시간이겠거나...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01391631
2023.01.11. 00:25

진짜 좋아하는 사이라면 확실히 밀고 나가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만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만남을 이어가는게 맞나 싶네요

거기에 당사자들만 있는 한정된 공간이 아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무릎을 꿇었는데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이건 선 넘은거 같네요

뭐든 처음 어렵지 한번하고 나면 계속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만남을 이어가면서 비슷한 상황 발생시 매번 저런다면 결혼후에는 더한 상황 겪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또한 결혼은 당사자간의 마음만큼이나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만큼 더 어렵다는 점도 아셨으면 합니다

[익명의 미붕이0139163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165982 익명의 미붕이01391631 님께
2023.01.11. 00:31

제 입장이 모호했던 탓이 크겠죠.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만큼 끝까지 밀어붙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341659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2023.01.11. 00:49

그냥 100% 추측상 부모님이 여성분을 마음에 안들어하는게 아니라면 외박을 싫어하실 이유가 있나 싶네요.

부모님이 여성분을 싫어하고 그러니 두분의 만남 자체를 꺼려서 외박을 통제하시고 여성분은 그게 느껴지니 그쪽 부모님에게 그쪽이 끌려 다니는 상황 자체가 싫고 그런게 아닌가요?

혹시 정말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아무 이유없이 그러시지는 않을텐데 여성분이 실수를 했거나 혹시 부모님이 사주팔자를 좋아하시나요?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64704049
2023.01.11. 07:59

자존감을 올리세요.

노력해서 바뀌는 부분은 노력할만큼 하되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은 당당할 수 있어야죠.

본인이 본인을 한심하게 보면

아무도 높게 봐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꼴랑 한 사람 만나보고

되니 안되니 하지 마세요.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죠. 

[익명의 미붕이64704049]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23823250
2023.01.11. 07:59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지금과 같이 부모님과 여자친구 둘 다 이해를 바라는 상황은 결국 둘 다 놓칠 뿐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결국 여자친구 놓치면 작성자 분께서 부모님을 상대로 원망 안 하실까요. 아마 엄청 크게 발현 될 겁니다. 차라리 헤어지지 않은 지금 명확하게 얘기하세요. 여자친구를 진짜 놓치기 싫으시면 더 이상 미룰 시간은 없어 보이네요. 참고로 지금 여자친구 헤어지고 다른 여자친구 만난다고 지금 부모님 성향을 이해해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지금 문제는 외박이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부모님 말에 끔뻑 죽는 작성자 분의 모습이니까요. 그런 남편 좋아할 여자는 많지 않을 겁니다.

[익명의 미붕이2382325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39739916
2023.01.11. 08:46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신 평생을 갚아야할 감사한 존재이시지만. 부모가 원하는대로 살기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이대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부모님이라는 벽에 막혀 하지못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십니다 ..

[익명의 미붕이3973991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71031219
2023.01.11. 09:40

왜 부모님 말이라면 다 들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앞으로의 인생과 연애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좋지않은 결과가 있을때도 본인만 탓해봐야 바뀌는건 없을 것 같습니다.

[익명의 미붕이71031219]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48378330
2023.01.11. 14:31

음..... 제가 직접 보고들은게 아니고 작성자분께서 서술하신 것으로만 추정하자면 부모님과 여친 사이에서 부모쪽에 기울어지는것 같으니 여자친구분이 속이 많이 상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여친분은 이제 슬슬 결혼적령기를 벗어나는 나이대인데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휘둘리는 듯한 인상을 받으니 더욱 그러셨을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더 사태가 수습이 안되기 전에 여자친구분 붙잡으시고 윗분들 조언대로 부모님과 연애와 결혼 관련해선 터치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분에게 더 집중한다는 인상을 주셔야 하구요.

이건 본인 탓이라 보기엔 조금 이상하고 부모님께서 꽉 막힌 부분이 없잖아 있어 보입니다.

이 기회를 놓친다음에 나중에 다른 여성을 만나더라도 부모 때문에 외박도 잘 못하는 남자라면 여성분들이 기피하실게 뻔해요.

[익명의 미붕이4837833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71648649
2023.01.12. 15:46

선생님, 굳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면서까지 연애를 해야할까요? 지금 세상엔 연애같은거 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습니다

[익명의 미붕이71648649]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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