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다누리, 달의 속살까지 '찰칵'…남극 분화구 관측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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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11:22
기사내용 요약
쉐도우캠, 섀클턴 분화구 내부 영구음영지역 촬영
탑재체 제작 美 애리조나주립大 운영 홈페이지에 공개
[서울=뉴시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궤도선 '다누리'에 탑재된 '나사 쉐도우캠'이 달 남극에 위치한 너비 약 20㎞의 섀클턴 분화구 내부의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나사 쉐도우캠이 달의 남극에 위치한 섀클턴 분화구 내부의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 사진.(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에 장착한 카메라가 달 남극의 분화구 내부를 촬영해 지구로 전달했다.
1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다누리에 탑재된 '나사 쉐도우캠'이 최초로 촬영한 사진이 탑재체 제작 기관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가 운영하는 쉐도우캠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달 남극에 위치한 너비 약 20㎞의 섀클턴 분화구 내부의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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