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부분에서 그런 느낌이 드셧나요??

미게 떡밥이야 하루 지나면 새로 도는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현실을 살면 됩니다.

본문 내용만으로는 아무것도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긍정도 부정도 못하겠군요

한국의 미래를 보면 지옥밖에 남지 않아서 그렇죠

점점 더 심해질 거예요

다들 두려운거죠

현실이 좀 지옥이라 더 까여야 될 거 같기도 해요

 인터넷을 알고난 뒤로 국까는 원래 많았어요 

때려치라느니 그런 글을 보면 참 갑갑해집니다. 그렇게 비난조로 조롱할 자신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하셔야하지 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전교 1등에게 성적으로 두들겨 맞는 2등을 조롱할 수 있는건 1등밖에 없잖아요? 팩트에 기반한 비판이면 몰라도요. 비난과 조롱, 그리고 비판의 차이 정돈 다들 아시리라 믿지만..

본인도 실수 몇번,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 몇번 내면 인생이라도 때려치실런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막연히 응원해라 그런 말은 아니란건 아시리라 믿고, 구경꾼의 입장인데 팩트 상실 또는 감정이입과 과몰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요.

인터넷 커뮤는 본인들 수준은 올려치고 국가는 까는게 국룰 아니겠읍니까?

이건 항상 그랬죠 ㅋㅋ

뭐 한 두해도 아니고

그러려니.....

레딧 한 번 보시면..

국까 국뽕 일뽕 일빠... 거의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죠...

상황이 암울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