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그 중에서도 웹소설을 즐겨보시는 분!

웹소설의 무개연성, 그리고 거의 없다시피 한 개연성에 지치셨다구요?

그런 분꼐,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중인 퉁구스카의 '제국사냥꾼'을 추천드립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현대 어반 판타지 + 대단한 현실고증이 가미된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미쳤습니다. 완전 재밌고, 몰입도도 지리니까, 꼭 한 번 맛보십시오.

스타일이 맞지 않으실 수 있지만, 하드 보일드함을 즐기신다면, 더없이 완벽한 소설입니다. 

왠지 바이럴 같지만, 함 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팬이라면 작품에 흠결이 남을만한, 바이럴 따위는 하지 않는답니다.

p.s. 저도 '제국 사냥꾼'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랑하고 싶지만, 조금 더 쓰고 난 뒤에 자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