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 한국의 명품소비는 세계 최고수준
- Futu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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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12:55
CNBC에서 애널리스트 분석을 반영해서 기사를 냈는데 국내 기사와 조금 다른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 1인당 명품매출
미국 1인 : $55
중국 1인 : $280
한국 1인 : $325
상기 매출은 추정치입니다.
명품은 매스마켓 제품이 아니기떄문에 1인 측정지표가 의미가 크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수가 광범위하게 소비하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1인매출의 개념을 적용하는게 부적절할수 있음)
* 명품 매출의 상승 요인
명품 매출의 상승 요인은 외형적으로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려는 욕구
=> 한국은 이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존재함 , 셀럽을 통한 홍보를 통해 판매 촉진 전략이 주요
* 사치품에 대한 사회적 용인성
한국의 사치품의 과시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부정평가는 22%인 반면, 일본은 45%, 중국인은 38%로 한국인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과시에 대한 부정평가가 낮았습니다.
가계의 부의 증가에 따른 구매력의 확대
=> 한국은행은 2021년 기준 한국의 가계 순자산은 11% 증가했으며, 부의 약 76%가 부동산으로 2020년 이후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추가로 중국시장보다 한국시장이 명품시장이 현재 더 큰 내용에 관해서 한국시장의 상황이 중국 명품시장의 미래가 될 것으로 전망했고 아직 코로나등으로 인하여 수요가 살아나지 않은만큼, 2023년 1분기 코로나 파동 극복이후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분석가들은 사치품에 대한 성향은 중국이나 한국 모두 유사한 부분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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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점
1) 중국시장이 코로나 파동등으로 인하여 수요가 감소된 상황을 간과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시장이 더 큰만큼 중국이 한국을 뛰어넘는건 크게 어렵지 않을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2) 중국-한국시장의 명품 소비심리는 비슷함
3) 한국이 명품수요가 늘어난건 외향적인 이유도 있지만 가계 지표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구매력도 증가한 부분이 있음
4) 근데 이 모든 통계가 2020~2021년 기준이라 현재 부동산 시장, 대출, 유동성, 채권등이 전부 얼어붙은 2023년은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이 더 놀랍네여. 못해도 모수가 10억은 될텐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