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갤럭시 살 돈도 없거니와, 제가 사용하는 영역에 비추어 봤을때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확실히 요즘 폰 교체 주기가 올라갔다는것을 느낍니다~특히 안드로이드 쪽에서 말이죠~ ufs 들어가고 카메라 2개 3개 씩 달리고, 특히 oled 번인이 s10 쯤 부터 많이 개선이 된 그 시점부터 더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업데이트가 끊겨도 앱 지원은 ios 대비 상대적으로 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도 아직 누가 7.0 버전을 지원하고 말이죠.

그런 상황속에서 산 미11 울트라와 마침 사라진 기변증이 합쳐져서 뭔가 폰에대한 욕구가 많이 식었습니다. 뭔가 1% 부족해서 스멀스멀 올라오던 욕구가 있기는 했는데 이건 라이카 카메라 모드를 설치하니 바로 싹 사라졌어요ㅋㅋ

그래서 결론적으로 좀더 숙성된 s24 s25로 가거나 다음폰도 샤오미 쪽으로 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