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패주초

미니 응급신고기능 미래의 삼성폰에 달릴까요?

아이폰의 응급신고기능이란게

참 여럿 살리는 기능인거 같아요

요즘 사고 뉴스에 많이 보이네요....

 

갤럭시도 이런 기능들 에코시스템마냥

멍때리고 있다가 아이폰이 한 다음에

따라하고 내 업적이요 하지 말고

먼저 아이디어 내고 탑재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마 이 기능이 나오기 전 과거로 돌아가

여기에 응급신고기능 넣으면 어떨까요?

라고 글을 쎴으면

그거 좋네요 란 댓글이 아닌

이래서 안될걸요? 저래서 안될걸요?

란 댓글만 수두룩 달렸을 텐데

 

삼성 내부진에도 그런 사람이 많은 걸까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없고 

매번 그저 신형 부품 나온거 새로 달기만

하는 정도로 보수적인 발전만 하니

 

참 기덕으로서 재미가 없네요

 

 

댓글
49
씨샾
1등 씨샾
2023.01.18. 22:25

Screenshot_20230118_222451_Emergency SOS.jpg

이미 있어요

Screenshot_20230118_222415_Emergency SOS.jpg

[씨샾]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씨샾 님께
2023.01.18. 22:35

그거 말고 교통사고 나면 충격감지하고 그런거 말이죠.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eji
aleji 패주초 님께
2023.01.18. 22:37

오동작이라도 하면 경찰 소방에 부담 준다고 개같이 까일 겁니다

[alej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aleji 님께
2023.01.18. 22:37
회원님 9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aleji 님께
2023.01.18. 22:42

제가 위에 적은대로

애플은 오 좋네요 함 해보죠 라는

반응이 나오는 사고방식이고

삼성은 그러한 사고방식이라 

 

지금 이렇게 창의력의 차이가 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quStar
2등 AquStar
2023.01.18. 22:26

차량충돌시 자동 긴급신호는 안드로이드에서 2019년 구글 픽셀 4 시리즈에 처음 탑재되었는데요, 차량 충돌을 스마트폰이 인식하기 위한 연산능력이나 알고리즘이나 빅데이터를 쌓는게 쉽지 않을거라 구글이 풀어주거나 삼성도 자체 개발을 해야겠죠?

[AquSta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AquStar 님께
2023.01.18. 22:40

빅데이터 쌓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건 뭐 당연한거죠. 어떤 아이디어에 반대사유가 될수없을것입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GalaxyS22Owner
2023.01.18. 22:40

애플조차도 그 기능이 완벽하지 않아서 미국에서는 아무일도 아닌데 신고되는 걸로 골칫거리라고 하는데, 삼성이 국내에서 그랬으면 "불완전한 기능 넣어서 피해만 준다", "이런 거 할 여유 있으면 램이나 더 넣어라"라면서 까였을 겁니다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2:43

그렇게 한쪽은 한발을 내딛고

어느쪽은 갓길의 돌부리가 무서워 딛지 않다가

나중에 보면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거겠죠..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2:47

까방권 생겼을 때 시작한다고 해서 큰 차이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이왕 따라하는 거 제대로 할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한 거겠지요.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2:56

암만 패스트팔로워 전략이라도 그렇지

반례가 있긴한가 싶을 정도로 최근

 패스트팔로워만 추종하는거 아니냔 의견입니다 제말은.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2:59

스마트폰 초기 이후부터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계속되는 한계 때문에 패스트팔로워로 굳어지게 된 것이지요.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3:05

그래도 과거의 시도의 유산때문에 현재의 갤럭시의 위상이 세워진거죠.

S2시절부터 현재처럼 부품 갈아끼는게 다였으면

지금 과는 많이 달랐을것입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패주초 님께
2023.01.18. 23:05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3:13

그때에는 부품 갈아끼우는 게 전부였으면 판매량 폭망했을테니 어쩔 수 없던 선택이었습니다.

저 당시에는 천하의 애플조차도 2년마다 디자인 변경하며 제품 출시하던 시기입니다...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3:05

그래도 과거의 시도의 유산때문에 현재의 갤럭시의 위상이 세워진거죠.

S2시절부터 현재처럼 부품 갈아끼는게 다였으면

지금 과는 많이 달랐을것입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2:56

추가적으로 구급이나 소방 관련하여 오작동에 의한 신고로 출동을 나가게 되는 거 생각보다 손실이 큽니다. 특정지역에서 단체적으로 오작동 발생하면 그 지역 안전서비스는 일시적으로 마비될 확률도 높고요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성공]함께크는성장
[성공]함께크는성장
2023.01.18. 22:42

개발을 논하기 이전에 저건 철저하게 현장 경험으로 보완이 되는 건데, 국내에서 그건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 윗분 말대로 오신고 사례 나와서 미국에서도 911과 협력 중이라고 하니까요.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나르자
나르자
2023.01.18. 22:44

원래 삼성은 그런기업이 아닙니다;;

애매하게 보이는 혁신 기술은 원래 전통적으로 발길을 잘 안줬죠

그래서 다양한 국내 기업이 살아 있었어야 했는데

하나빼고 다 죽어버렸;;;

[나르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나르자 님께
2023.01.18. 22:49

개인적으로 삼성은 원래 --가 아니다 라는 말 진저리 납니다.

제삿상 전통차례 지내는것도 아니고

트렌드를 추종하고 변화하고 이끌어갈 기업에서

이게 원래 전통이니 당연하다라는 논리가 맞는건가 싶습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나르자
나르자 패주초 님께
2023.01.18. 22:52

그러니까 기업에 대한 그런 바람이야 할수야 있지만,

그 기업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그런걸 어쩌겠냐는 말입니다

[나르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2:56

기업이 여태까지 보여준 패턴을 기반으로 내리는 평가가 진저리날만한 건가요?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2:59

평가'라는 의도로 쓰신 글이었다면

문제가 없고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쉴드적인 의도로 하신 말씀인줄 알았고

미코에 그러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길래 

제가 조금 엮어서 한탄을 좀 해보았습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나르자 님께
2023.01.18. 22:50

개인적으로 삼성은 원래 --가 아니다 라는 말 진저리 납니다.

제삿상 전통차례 지내는것도 아니고

트렌드를 추종하고 변화하고 이끌어갈 기업에서

이게 원래 전통이니 당연하다라는 논리가 맞는건가 싶습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콜홍
콜홍
2023.01.18. 22:57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는게 이런 상황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개인 입장에서는 그런 기능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사회 전체적인 입장에선 오히려 단점만 늘어나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콜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털고양이
털고양이 콜홍 님께
2023.01.18. 22:51

저 기능이 똥인가요?

[털고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콜홍
콜홍 털고양이 님께
2023.01.18. 22:58

똥인가요? 아님 제가 똥이라고 했나요?

[콜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콜홍 님께
2023.01.18. 22:53

처음엔 어느정도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현재의 흠을 보고 평가할게 아니라 장차 커다란 무기가 될 아이디어의 잠재력을 길게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미흡한점 보이자 마자 이거 땡 해버리면

우리는 구석기 시대에 살고있어야겠죠.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콜홍
콜홍 패주초 님께
2023.01.18. 23:04

저는 불필요한 아이디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특허가 있죠... 보통은 자신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개발도 하기 전에 그저 아이디어 자체를 특허로 등록하기도 합니다.

약간 비틀어보면,, 완성도가 떨어지는 아이디어를 자산으로써 보호하고, 동시에 개선해나가는 통로로 사용하는거죠.

 

왜 완성도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제품화를 해야만 구석기 시대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셨는지요?

제 글을 어떤 부분을 보고 미흡한 점이 보이면 이거 땡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었는지요? 

[콜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콜홍 님께
2023.01.18. 23:11

좀 뭔가 답해야하는부분이 뒤죽박죽엉망이라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유명해지면 똥싸도 박수친다 라는게

응급기능이 똥같은데 애플이니까 박수친다라는 뜻 아닌가요?

 

그리고 따지자면 문맥상으로 전 불필요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불필요한 제품으로 알아듣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바꿔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지.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콜홍
콜홍 패주초 님께
2023.01.18. 23:17

그리고 제가 완성도가 낮다고 했던 것은 제 기준이 아니라 기존 애플에서 릴리즈한 기능들에 비해 완성도가 낮다는 의미였습니다.

심박수나 휴대폰 뒷면 터치 등의 생체신호/모션데이터를 사용하는 기능들의 정확성이 상당히 높았거든요.

 

결론적으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거죠. 처음에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애플은 당연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당연하게도 완성도가 상당히 높게 신기능들을 뽑아냅니다.

애플의 신기능은 장차 큰 무기가 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큰 무기였지요. 아이디어는 잠재력이 아니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사회 서비스를 마비시킬 수 있는 자동신고기능을 빼고요.  

[콜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콜홍 님께
2023.01.18. 23:20

그래요 조금 더 갈고 닦아서 나왔어야할 기능이다ㅡ 

라고 전 알아듣겠습니다.

그렇다 해도 타 회사보다 늦었을까는 아니지만요.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나르자
best 나르자
2023.01.18. 22:46

그리고 아마 삼성은 머지 않아서 따라서 기능을 넣긴 할겁니다.

이슈가 되는 기능은 또 따라서 잘 넣는게 삼성이니까요 ㅇㅇ

[나르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미붕붕드링크
미붕붕드링크
2023.01.18. 22:51

Screenshot_20230118_224917_Settings.png

Screenshot_20230118_224738_Google Play services.png

매년 관련 설정이 늘어나고는 있으니 구글과 삼성이 의지만 있다면 탑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붕붕드링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미붕붕드링크 님께
2023.01.18. 22:51
회원님 4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열두발자국
2023.01.18. 23:00

의료규제가 빡세서 의료용기기 사업이 활성화 안된게 아쉽긴하네요.

충격감지고뭐고 몸에 이식하면 가장 잘 파악할텐데 이런게 언제쯤 나오려나요.

요즘차엔 충격감지 시 자동 sos요청 없나요? 

[열두발자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성능충
best 성능충
2023.01.18. 23:08

안될 이유 찾는 댓글들 보니 회사 사람들 생각나서 숨이 막히는군요

[성능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성능충 님께
2023.01.18. 23:12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 한줄요약입니다.

좀 커뮤니티 문화가 바뀔 필요도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랴...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3:17

현실성 없는 생각만 나열할 거라면 굳이 마니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찾을 필요가 없겠지요.

 

'팔찌형태로 손목에 찰 수 있으면서 무게도 가벼운데 빔프로젝터나 홀로그램이 담겨 있어 최대 100인치에 32K까지 화면출력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어떨까요?'라는 이야기를2023년에 하는 것처럼요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3:25

선생님은 과장을 너무 많이 섞어서 저를 비꼬시네요.

그런 비현실적인 이야기말고

그저 lcd말고 oled 끼면 좋지않을까요 정도의 글에도 

무작정 부정의 의견만 말하는 사례가 많다는거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8. 23:31

예시로 든 것만 봐도 스마트폰은 lcd가 멸종되다시피 된 것과 더불어 굳이 lcd를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노트북이나 모니터 같은 쪽에서는 아직 oled기술의 한계가 걱정부터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현실이지요.

 

그런 현실성이 고려된 댓글을 무작정 부정의 의견이라고 간주하신다면 할 말이 없긴 합니다.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패주초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8. 23:55

이런 반응이 있고 저런 반응이 있다면 모를까

너무 한쪽으로 생각한다 이런 말입니다.

가능은 한데 이런 문제가 있다ㅡ면 모를까 

이런 문제가 있으니 불가능해ㅡ 이런 사고는 문제가 있죠.

난관이 있는것과 불가능은 구별하잔 의미입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S22Owner 패주초 님께
2023.01.19. 00:07

oled 관련해서 (비현실적인 것을 제외한다면) '이런 문제가 있으니 불가능해'라는 의견이 어떻게 달릴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GalaxyS2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L
HAL GalaxyS22Owner 님께
2023.01.19. 01:16

마니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라고 이건 현실적으로 이래서 안 돼, 이건 기업규모가 작아서 못 해 같은 반응만 보게 되면 그것도 재미없지 않겠어요? 모든 기술이 한때는 관념의 영역이었죠.

[HA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아이폰
best 갤럭시+아이폰
2023.01.18. 23:33

이 글부터 이미 특정 상황에 대해서 비아냥거리는 글인데 본인 비꼬지 말라는 댓글을 쓴다면 자가당착이 아닐까요 본문을 단순 의견 개진이라고 주장하실 것 같다면 진정으로 그렇게 쓰고 주장하셔야겠죠 뭐 보자면 본문이나 댓글이나 둘 다 의견으로 충분히 나올 수 있을 정도의 말들 같은데..

[갤럭시+아이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패주초
글쓴이
best 패주초 갤럭시+아이폰 님께
2023.01.18. 23:45

사람 스스로가 각자 긋는 선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그렇게 말하면 할말 없죠

어떤 사람은 단순 부정까진 선을 안넘었다고 생각하다 빔프로젝터 울트라 링 비유는 비아냥으로듣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단순 부정과 울트라 링이 똑같이 비아냥으로 듣기도 하고... 굳이 뭐라하진 않겠습니다.

[패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mg0207
Pmg0207
2023.01.19. 00:59

슬프지만 그런건 이제 돈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거겠죠

이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 기능때문에 이 폰을 살 이유를 만드는' 기능은 잘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삼성도 많은 시도를 했었죠

커브드 폰이나 빔프로젝트 폰이나 그런거요..

물론 기본기가 제대로 있었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최근까지도 참신한 기능 많이 넣고 있죠

 

덱스도 예전에는 그냥 외부화면출력만 가능하던 것을 간단한 작업정도는 PC를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죠

이 기능때문에 덱스북이라는 카테고리도 생겼고요

 

이제는 흔하고 감흥 없지만 S펜제스처도 나왔을 당시에는 신기능이라고 엄청 홍보하기도 했고요

 

말아먹었지만 사실상 s20u가 망원카메라 경쟁에 불을 붙이기도 했죠

 

클램쉘 폼펙터는 사실 레이저랑 플립 나오기 전엔 다들 갤럭시 폴드나 플렉스파이처럼 아웃폴딩, 인폴딩형 폴더블폰만 예상했었지 클램쉘 타입 폴더블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끌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죠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태블릿에 듀얼스크린처럼 연결해서 팔레트로 쓰는 기능도 최근에 생기긴 했었죠

 

삼성은 다른 갖가지 신기한 기능은 이제 스마트폰 보다는 폴더블이나 웨어러블, 특히 버즈쪽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새 기능 만들어봤자 1세대 만에 버려지는 것도 많지만요..

의외로 새로운 기능은 많습니다 망해서 그렇죠

이게 악순환 되서 판매량 떨어짐-> 새로운 기능 만듬-> ㅈ망함->돈 안되니까 하지마-> 떨어짐 반복이죠

 

예전에는 스마트폰이라는 형태가 크게 잡히지 않아서 온갖 시도를 많이 했지만 이제는 형태가 다 잡혀서 온갖 시도를 못하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 타입에서 시도할 바에는 폴더블에서 하는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Pmg020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르륵
스르륵
2023.01.19. 01:58

다이내믹 아일랜드도 결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다른 회사 같았으면 진작 내쳐질 아이디어였을텐데 애플은 저걸 해내는구나 싶었습니다

[스르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30228 수정 file admin 18.08.04 114571 13
핫글 미니 [잡담] PC 들일 때 맥이냐 윈도우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28] 불심 24.06.01 976 11
핫글 미니 삼성 무충 정책은 참 그지같네요.... [7] ntrial 24.06.01 570 4
핫글 미니 Cortex-X925 3nm에서 실질적 클럭은 3.6GHz 안팍이겠네요. [16] file 흡혈귀왕 24.06.01 830 4
183497 미니 mx애니웨어2 샀는데 출사표 23.01.26 313 0
183496 미니 오늘 디프에 s23 투고 물어봤더니 아는바 없다합니다 [13] 클루이드 23.01.26 1220 5
183495 미니 아이폰 필름없이 쓰는분 계신가요? [25] 닮은살걀 23.01.26 938 1
183494 미니 공랭도 오래쓰면 보드 휘지 않나요? [8] ???? 23.01.26 508 0
183493 미니 S10, 노트10, A90, Jean2, 탭 S5e, A with S-Pen 펌웨어 업데이트 [3] 운김 23.01.26 667 3
183492 미니 오우야... 옆동네보니 수냉쿨러 터진걸로 시끌시끌하군요. [17] Aimer 23.01.26 1307 4
183491 미니 유출) S23 시리즈 KT직원발 공문 내용 [21] file KIKIRAKA 23.01.26 2321 6
183490 미니 미국은 사전예약이 빠르군요. [2] 봄차 23.01.26 551 2
183489 미니 아이폰 프맥은 흉기에요.. [5] 에피 23.01.26 655 1
183488 미니 ios는 7버전처럼 전체적인 ui체인지는 이제안나올까요? 출사표 23.01.26 215 0
183487 미니 ios는 7버전처럼 전체적인 ui체인지는 이제안나올까요? [4] 출사표 23.01.26 555 3
183486 미니 iOS 17 에 대한 간략한 정보 유출 [6] AquStar 23.01.26 1110 0
183485 미니 S23플러스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13] 벤초 23.01.26 1247 5
183484 미니 대학교 오피스365 계정 2개 되면 대박이군요 블랙리스트 23.01.26 555 0
183483 미니 삼디에서 새로 만든 아몰레드가 [1] [성공]함께크는성장 23.01.26 819 3
183482 미니 S23시리즈 케이스 유출 [16] file Ghamnabit! 23.01.26 1811 11
183481 미니 그램 OLED는 LGD들어갈줄 알았는데 삼디네요 [4] 스퀴니 23.01.26 706 3
183480 미니 저도 플립4 메종.. [5] file 김애용 23.01.26 685 5
183479 미니 S23U 4K@60fps 비디오 촬영 [2] 흡혈귀왕 23.01.26 612 4
183478 미니 플립4 메종마르지엘라 가격이.... [2] file 닉포토 23.01.26 695 1
183477 미니 LG전자 첫 OLED 노트북,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쓴다 [1] 하늘목장 23.01.26 330 0
183476 미니 홈인증 [3] file 엣지 23.01.26 350 0
183475 미니 역시 그램 패널 SMD 네요>? [6] file 하늘목장 23.01.26 600 0
183474 미니 섭센에서 처음 발견한 Z플립 에디션 [1] file 타이타이달 23.01.26 825 4
183473 미니 N20U나 S22U 중고로 가볼까요 [10] [성공]함께크는성장 23.01.26 617 0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