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계속 가다 안가는데 오히려 좋네요

루시우
조회 수 279
2023.01.21. 16:50

정확히 말하자면 군머에 있을때말고는 매번 갔고 내일도 출근이라 못갈것같다 미리 연락드린상태인데

뜬금없이 저녁때 큰집가서 밥먹자는데 솔직히 좌불안석인것도 있지만 내일이랑 월요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피곤하고 다리도 안좋아 카페나 와있는데 그걸 구실로 그냥 카페에서 앉아있는데 오히려 속편합니다

명절은 그냥 형식상으로나 남아서 휴일이 되었으면 하는 1인입니다

(혹 글의 내용이 불쾌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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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잡담왕

		7
								
1등새벽하늘
									2023.01.21. 17:22									
나이들수록 눈치보이고 비교당하고 가기 싫어지면 정상입니댜 ㅎㅎ
대신 여행이나 갔다오게 연휴기간은 유지됐으면 하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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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루시우
										 새벽하늘 님께
				
									2023.01.21. 17:29									
전역한지 2개월된 23살 3월에 복학하는 대학생이긴하다만 아무래도 앞으로의 진로나 이런걸 저도 솔직히 모르겠다만 공무원시험 준비해라 아니면 앞으로 뭐해먹고살거냐 이런 말 들으면 괜히 뻘쭘해지네요😅
 
아직 1인가구도 아닌지라 명절에 알바를 최대한 하고 취직하고 독립한다면 저도 여행이나할까 고민이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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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sands
									2023.01.21. 18:04									
어디 안가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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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루시우
										 sands 님께
				
									2023.0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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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갤플당]Cyan
									2023.01.22. 14:13									
그렇게 휴일은 설날 당일 하루만 남게 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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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루시우
										 [갤플당]Cyan 님께
				
									2023.01.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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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
									2023.01.22. 19:51									
옛날에는 친척들끼리 가까운 곳에 살았으니까 안면이 있었겠지만,
산업화 이후에 친척들은 부모님 형제자매일 뿐, 자식들에게는 낮선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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