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렇죠 ㅋㅋㅋ 쿨링팬 탑재 게이밍폰부터, 렌즈탈착형 폰까지 별 희한한 폰들도 다 만들어보는 중국에서도 안만드는 라인업이면 말 다한거죠.

반대로 왜 아이폰 프로가 잘팔린다는게 작트라의 필요로 이어지는거죠?? 두 브랜드의 고객층은 고착화된지 오래고, OS간 이동도 크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 유저들의 선호도를 어떤 근거로 갤럭시 소비자들에 대한 선호도와 일치시키시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누가 아이폰 프로가 잘팔리니까 작은 울트라가 필요하다는 인과관계로 말 하나요?

작은 울트라 쓰고 싶은데 그 크기 안팔린다고 하시니까 프로는 잘팔린다고 말한거죠

아이폰 프로 사이즈가 잘 팔린다고해서 갤럭시의 그 사이즈 라인업 폰도 수요가 많고 잘 팔릴것이라고 주장하시는 근거를 여쭤본겁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두 브랜드 고객층이 극명하게 나뉘었는데 아이폰 라인업의 판매량이 왜 갤럭시 라인업 신설의 근거가 되어야하나요??

그렇게 되면 이제 아무말도 못하게 되는거죠

AP 좋아지면 좋겠다 -> AP 좋아져서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근거가 없는데 왜좋아지냐?

배터리 오래가면 좋겠다 -> 배터리 오래가서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근거가 없는데 왜좋아지냐?

아이폰은 AP 배터리 좋은 모델도 잘팔리지 않냐? -> 그건 아이폰이라 그렇다

차라리 그냥 단순히 ~~가 더 좋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아이폰프로가 잘팔리니 작트라도 그럴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근거만 여쭤본겁니다. 작은 폰을 선호하시는거에 대해선 딱히 질문드릴 생각도 없습니다...

아이폰이라서? 라는 답도 가능할거같습니다.

아이폰 미니의 판매량은 아이폰 인데 안팔리는게 아니고 아이폰이 라서 이정도 팔린 걸 수도 있지요. 

시장성도 없는 아이폰 프로보다 판매량이 적은 모델들은 다 접어야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 의견이네요;;

램은 많아서 손해볼건 없으니 무조건 많이 달아줬으면 합니다.

?? 나중에 작트라가 나오면 그건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삼성이 대응을 한거겠죠?? 무슨 말씀이 하고싶으신건가요?

가불기네요. ㅋㅋㅋ

지금 안내놓는것도 합리적인 판단이고, 나중에 내놓으먼 그건 틀렸던 판단이 아니라 대응하는 판단이고 ㅋㅋㅋ

모든 선견지명은 다 시기상조였던 판단이군요 🤣 기업의 모든 판단은 결함이 없는 판단인지요 ㅎㅎ

당연히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거죠;;;

이건 그냥 억까로 보이는데요?;;;;

왜 애플은 그동안 폴디드 렌즈 안넣었다가 이제서야 넣나요?

오포랑 삼성 배낄려고 낸걸까요?

시장에 맞게 대응한다는건 = 타이밍도 포함하는겁니다.

기업이 그 타이밍을 결정할때 그 전에 나왔던 모든 요구들은 다 의미없다는 뜻이잖아요.

즉, 작트라를 내놓으라는 니즈들의 지금 요구들은 틀렸다고 말하면서 나중에 삼성이 작트라를 내놓으면 그걸 시장에 맞게 대응했다고 말하면, 시장을 빠르게 전망하고 선점하는 선견지명들은 다 틀렸다는 얘기죠.

결국 그 말도 끼워맞추기 아닙니까

왜 그럼 중국제조사들은 그런 폰 안내놓는건데요?

그러니까요. 끼워맞추기죠. 그런데, 이 본문글은 "단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역으로 물어보는거죠.

다셨던 댓글도 딱히 뉘앙스가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그걸 대응하기 위해 논지에 안맞는 말이 나와버리니깐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하는 주장에 대해 근거도 없고, 데이터도 없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스스로 하시는 주장과 판단이 기업이 내리는 결정 보다 옳을것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선생님이 기업들의 모든 판단들이 다 한치의 오차도 없다고 가정하고 모든 니즈들은 폄하해서 말씀드린겁니다만...ㅋㅋ

커뮤니티 여론은 인터넷 슈퍼폰들의 사례들을 들어봐도 기업이 생각하는 '니즈'에 절대 해당되지 않습니다

삼성,애플, 심지어 중국 제조사들 마저 그냥 없는 수요로 생각할거에요..

딱히 폄하한 기억은 없는데 말이죠..

단순히 ~~했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사항을 넘어 ~~라인업은 꼭 필요하다 하는 주장은 근거나 통계없이는 무의미해보인다는 말씀을 드린것 뿐 입니다.